철원군 김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삶의 깊이 탐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1 12: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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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세상과 마주하는 방식 찾아가는 시간
▲ 철원군 김화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삶의 깊이 탐구

[뉴스스텝] 김화도서관은 꾸준히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렵다고 느끼는 인문학을 쉽게 접근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세상을 바꾼 사과, 세상을 만난 우리’라는 주제로 강연 10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에 걸쳐 나의 삶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다양한 활동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역사, 문화, 예술 분야의 전문 강사들과 함께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사과와 관련 인물들의 역사를 살펴보며 우리 자신이 세상과 마주하는 방식을 차근차근 찾아가는 시간을 갖게 된다.

프로그램은 두괄식 운영으로 2회차 예술의 전당 탐방이 먼저 이루어진다. 현대인에게 사랑받는 피카소가 가장 좋아했던 색채의 마술사 ‘라울 뒤피: 색채의 선율’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나의 삶에서 나에게 맞는 색깔을 찾아 더욱 깊이 있는 나를 찾아보는 인문학 여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인문학과 역사, 예술, 여행 등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및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화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김화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신청 및 문의사항은 전화하면 안내해준다.

신민호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김화도서관의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민의 인문적 대화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반갑게 생각하며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참여하시어 인문학적 사고를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관계를 형성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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