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깨끗한 동네 만들기 목표로 환경 정화 캠페인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5 12:40:31
  • -
  • +
  • 인쇄
▲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깨끗한 동네 만들기 목표로 환경 정화 캠페인 펼쳐

[뉴스스텝] 동두천시 생연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13일, 위원들과 함께 ‘환경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를 목표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 근처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기획돼으며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이근구 위원장은“함께 고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 경정비를 주기적으로 실시해 보다 쾌적한 생연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생연1동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또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방문 등 제333회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뉴스스텝] 서천군의회는 8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일부터 8일간 열린 제33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홍성희 의원 외 1인이 제출한 서천군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규칙 전부개정규칙안 서천군의회공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한국

제주-일본 하늘길 확대 기대…제주 홍보 마케팅 박차

[뉴스스텝] 제주가 일본 직항노선 확대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지난 4일 제주를 찾은 일본 후쿠오카공항 대표단과 도내 일원에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도와 공사는 제주-후쿠오카 직항노선의 재개 필요성과 노선 활성화를 위한 양 지역 관광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후쿠오카공항 대표단은 세화 해녀마을을

제주테크노파크-경주융합회, 관광산업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 기업지원단은 지난 5일 제주벤처마루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와 지역경제 발전과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주TP와 경주융합회가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중소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 내용은 지역 중소기업 공동사업 발굴 및 육성지원, 지역기업에 대한 관광 관련 사업의 공유 및 협력활성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