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폐양액 재활용시설 지원사업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4 12:40:51
  • -
  • +
  • 인쇄
▲ 철원군청

[뉴스스텝] 철원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채류 수경재배 과정 중 배출되는 폐양액 재처리를 통한 활용으로 배출 최소화 및 농가경영비 절감을 통한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경 사업비 2억5천만원(군비 1억2,500만원, 자부담 1억2,500만원)을 확보하여 '2023년 폐양액 재활용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관내 수경재배 농업인으로 시설하우스 9,900㎡ (3,000평)이상 재배(하천에서 100m 이내에 위치)하고,폐양액 재처리 시설을 설치· 관리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곳에 위치한 하우스 농가를 대상으로 한다. 미세필터를 활용한 폐양액 재처리 기계, 기반시설 등을 지원하며 농가당 50백만원에 한하여 올한해 5농가를 지원을 시작으로 점차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사업신청은 주소지 읍면 산업계에서 31일까지 신청서 작성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된다.

강원도에서 최대 생산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파프리카(강원도 63%)의시설원예 단지를 자랑하는 철원군은 수경재배 면적이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159.8ha(전체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 중 32%)에 달하고 있으며,이로인해 폐양액이 외부로 배출될 수밖에 없어 환경오염의 우려와 최근 비료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가고 있는 실정이다.

농업정책과 김미경 과장은 “이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한 폐양액 재활용시설 지원을 통해 폐양액 외부 배출량을 줄이고 양액비료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 하며 친환경 저탄소 농업기반을 확충하여 철원군의 청정 위상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화성특례시, 동탄구청 개청...‘사람과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도시’ 도약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5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동탄구청 개청식을 열고, 사람 중심의 행정에 첨단 기술을 접목한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의 본격적인 출범 을 선언했다.이날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례시 의회 의장, 이준석·전용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구청 출범 서포터즈,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동탄구청 개청은 기존 동탄출장소 체제에서 일반구 체제로 전환되는 행정적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2026년 새해 첫 이사회 및 총회 성료

[뉴스스텝]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5일 오후 2시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어 2026년 정기총회를 진행했다.이날 회의는 2026년 새해 첫 회의로, 박주안 사무처장의 전차 회의록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운영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6년 운영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신규 회원가입(안) 제규정 개정(안) 임원선임(안) 등 총 5건의 안건이 상정됐으며,

수원특례시의회,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 참석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는 2월 5일,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폐막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이날 폐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이 함께 참석해 시민 참여로 이어진 나눔의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사랑의 온도탑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 돕기를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목표액 10억 원 대비 9억 1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