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과 국제교육교류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30 12: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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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을 위한 예비과정 개설 등 후속프로그램 마련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프랑스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과 국제교육교류협약 체결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9일 프랑스 현지 시각 오전 11시, 낭트생나제르미술대(École des Beaux-arts de Nantes Saint-Nazaire(EBANSN), 총장 로젠 르 메레르[Madame Rozenn Le Merrer])와 낭트캠퍼스(Site Beaux-arts Nantes)에서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졸업생들의 진로·진학을 포함하여 상호 교육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2020년 2월, 제안서를 제출한 지 햇수로 3년 만에 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팬데믹으로 교류가 잠정 중단되기도 했으며 낭트생나제르미술대가 총장 선거 및 지역대학 통합 등의 이슈를 겪는 사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교류 협력을 지속하여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졸업생이 올해 입학 콩쿠르(concours)에 최종 합격, 진학하는 경사가 있었다.

양 기관 간 주요 협력 내용은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의 실기 지도를 위한 낭트생나제르미술대의 워크숍 제공 △애월고등학교 미술과 학생들의 프랑스미술대학 진학을 위한 낭트 생나제르 측의 입학 설명회 개최 및 최신의 입학 정보(일정 포함) 제공 △애월고 미술과 졸업생 중 낭트생나제르 보자르 국제 예비과정 입학전형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공립 중등교원 미술교사 연수 △문화교류 및 상호 우호 관계 증진을 위한 학생, 교직원 및 관계관 상호방문 등이다.

김광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선진적인 예술고등교육 기관인 낭트생나제르미술대학과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애월고등학교 미술학과 학생들의 진로·진학 분야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글로벌 언어·예술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생 연수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표단은 협약 체결에 이어 30일에는 1학년 전용 캠퍼스인 보자르 생나제르를 탐방하고 애월고 미술과 출신 재학생을 만난다. 이 자리에는 로젠 르 메레르 총장이 동행할 예정이다.

낭트 일정에 앞서 김광수교육감은 파리 한국문화원을 방문, 이일열 원장을 만나 프랑스 한류 확산, 한국어 교육 열풍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파리국제대학촌 한국관을 방문하여 윤강우 한국교육원장과 한국교육원을 매개로 한 프랑스교육청(국제섹션)과의 교류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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