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위원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4 12:30:41
  • -
  • +
  • 인쇄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 회의실에서 사회보장 네트워크 증진 및 협의체 원활한 운영을 위해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변경 사항 보고, 2023년도 운영 및 결산보고, 2024년 사업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주요 사업에는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체계 확립을 위한 교육, ▲민관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한 정례회의 활성화,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사회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동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 등으로 동두천 시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성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협의체의 원동력인 실무분과 활성화와 지역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민간 자원을 연계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