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 횡성 우천면에 이웃돕기 성금기탁

[뉴스스텝] 횡성군은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8일, 성금 100만원을 우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명일 지사장은 “지역 기업으로서 수해의 아픔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져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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