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계절근로자 80명 춘천 추가 입국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0 12: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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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43곳에 배치돼 12월 말까지 3개월간 근로예정
▲ 춘천시청

[뉴스스텝] 인력난을 겪고 있는 춘천지역 농가들의 부담을 덜어줄 외국인 계절 근로자가 5월 초 160명이 입국하여 5개월간 근로를 끝으로 10월 초에 출국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10월부터 12월까지 인력이 필요한 농가들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0월에 입국하여 3개월 동안 근로할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2차 도입을 추진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필리핀 바탕가스주 출신 계절근로자 80명이 오는 10월에 입국 예정에 있다고 밝혔다.

배치 농가는 43개 농가로 읍면동 인력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주로 시설원예 농가이다.

임금은 1일 8시간, 월 2회 휴무 기준 월 205만원 가량으로 고용 농가에서 부담하며, 농가에서 필수로 들어야 할 산재보험에 대해서는 춘천시에서 전액 지원한다.

이들은 입국 후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고 교육과 근로계약서 작성을 마친 뒤 신청 농가 43곳에 배치되며, 올해 10월 초부터 3개월 동안 영농을 돕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1차 도입에 이어 2차 추가 도입을 추진하는 만큼 모범적이고 안정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을 통해 고질적인농가 인력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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