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기획공연 ‘2023 청춘콘서트’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01 12:35:39
  • -
  • +
  • 인쇄
남성보컬그룹 V.O.S와 제이세라 출연, 오는 22일 무대 올라
▲ 함양군 기획공연 ‘2023 청춘콘서트’ 개최

[뉴스스텝]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3 청춘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슴을 흔드는 감성으로 시대를 풍미하고, 브랜드 고객 충성도 보컬그룹부문 대상을 수상한 V.O.S(박지헌, 최현준, 김경록)와 7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을 소유하고 제1회 MC 콘테스트 인기상을 수상한 제이세라가 출연한다.

공연은 V.O.S의 ‘다시 만날까 봐’등 12곡과 제이세라의 ‘가슴으로 운다’ 등 7곡으로 2시간동안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인터파크, 9월 21일 16시까지) 및 현장(문화예술회관 1층, 9월 22일 공연전까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1층 12,000원, 2층 8,000원이다.

문화시설사업소 김종남 공연예술담당은 “차갑고 메마른 시대를 살고 있는 4~50대에게는 청춘이었던 시절의 추억을, 복잡한 일상생활에 지친 2~30대에게는 지금의 청춘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고자 공연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동탄트램’ 흔들림 없이 추진 ... 화성특례시, 강력 추진 의지 표명

[뉴스스텝]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1단계)’와 관련하여,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의 사업참여 포기 의사 표명에도 불구하고 “사업의 주체는 화성시이며, 어떠한 난관이 있더라도 동탄 트램 건설사업은 멈춤 없이 추진될 것”이라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재추진을 위해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전문가 자문단

서울 강서구-교보문고, 독서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는 30일 지역사회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교보문고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이날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박용식 교보문고 원그로브점장, 김상준 교보문고 강남사업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문화 진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동반한 가족 단위의 도서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여 자연스럽게 생활 속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

법무부, 친족상도례 규정을 정비하는 「형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뉴스스텝] 친족의 범위를 불문하고 친족 사이에 발생한 재산범죄는 친고죄로 일원화 하는 「형법」 개정안이 12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헌법재판소는 2024. 6. 27. 「형법」상 친족상도례 조항 중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이하 ‘근친’)” 사이에 벌어진 재산범죄에 대해 형을 면제하는 조항(제328조 제1항)에 관하여, 피해자의 재판절차진술권을 침해한다는 이유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