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 지미 리 장관 접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8 12:35:52
  • -
  • +
  • 인쇄
▲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 지미 리 장관 접견

[뉴스스텝] 강남구의회 김형대 의장은 27일 오전 강남구의회 의장실에서 메릴랜드 장관을 접견했다.

지미 리 장관은 메릴랜드 주 최초로 한국계 행정부 장관에 취임해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미국 주 정부 장관 자리에 올랐다. 현재 (확인 필요) 메릴랜드주 특수산업부 장관을 맡고 있으며 소수계 기업의 정부 계약 및 조달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이날 지미 리 장관은 미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기업이 갖춰야할 소양과 전략에 대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김형대 의장은 강남의 발전을 위한 국제적 견해를 청하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환담을 나누며 김형대 의장은 “이번 방문으로 강남구와 메릴랜드주의 우호를 돈독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 2025년 3분기 ‘행복을 쏩니다’ 주인공 선정

[뉴스스텝]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은 ‘고생하는 조합원 선발’ 사업의 2025년 3분기 주인공으로 일자리경제과 박희진 조합원을 선정하고, 행복배달통을 전달했다.‘행복을 쏩니다’행복배달통 사업은 창녕군공무원노동조합의 신규 사업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선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절차를 거쳐 박희진 조합원이 주인공으로 선정됐다.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

대구시의회, 건설현장과 인근 상권의 상생으로 지역 경제 활력 모색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윤권근 의원(달서구5)이 12월 16일, 제321회 정례회에서 지역건설산업으로 인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건설고용 안정화를 골자로 하는 '대구광역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윤 의원은 “건설산업은 지역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매우 큰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설 현장 인근의 지역 식당을 이용하는 대신 ‘함바집’으로 불리는

곡성군, 전남 농촌진흥사업·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 “우수상” 동시 수상

[뉴스스텝] 곡성군은 2025년 전라남도가 주관한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와 ‘국제농업박람회 종합평가’에서 각각 우수상을 받으며 지역 농업 발전 분야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남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농업기술 보급, 농업인 교육, 현장 지도 활동, 지역 특화작목 육성, 농가 소득 증대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곡성군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영농기술 교육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