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폭염 속 생수 나눔 봉사 펼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1 12:30:30
  • -
  • +
  • 인쇄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뉴스스텝]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는 지난 31일 회원 30여 명이
부안읍 주요 시가지에 모여 무더위 속 생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관내 사회단체가 7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군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하는 폭염 대비 생수 무료 나눔 행사로서 그 네 번째 봉사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했다.

길을 가다 시원한 얼음 생수를 건네받은 주민들은 “무더운 날씨에 야외활동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가슴까지 시원한 물을 건네주시는 사회단체 회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숙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안을 위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나가자”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 활동, 환경 정화 활동, 의료·건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하여 더욱 행복한 부안군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회장 박영숙)는 지난 7월 31일, 부안읍 주요 시가지에서 무더위에 지친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협의회 소속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 7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는 '폭염 대비 생수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는 해당 캠페인의 네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갑작스러운 폭염에 지친 시민들은 얼음이 담긴 시원한 생수를 건네받으며 감사를 전했다. 한 주민은 “폭염에 외출이 무척 힘들었는데, 이렇게 따뜻한 마음으로 물을 나눠주시니 몸도 마음도 시원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박영숙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봉사에 함께해 준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안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 지원, 재난 구호, 환경 정화, 의료 및 건강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도, 김제 벼·논콩 피해 현장 방문… 신속한 복구 대책 추진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죽산면 일대에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진 잦은 비로 벼와 논콩 재배 농가의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10월 26일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과 관계 공무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김관영 전북특별도지사를 비롯한 도의원, 도·김제시청 관계자 및 농가들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 수발아 피해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영화로 힐링한 DAY2’

[뉴스스텝]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 HD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울산 동구 자원봉사자를 위한 “영화로 힐링한 DAY2”를 실시했다. ◈ 본 행사는 올 한해에 다양한 분야에서 수고한 여러 자원봉사단체들 선정하여 감사의 마음과 쉼을 선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참여한 단체로는 환경정화 단체, 의용소방대, 적십자봉사회, 자율방범대, 푸드뱅크 지원(사랑의 빵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의 역사와 예술, 춤으로 되살아나”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6일 유림공원(유성구 봉명동)에서 열린 2025 대전십무 공연에 참석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 의지를 밝혔다.(사)정은혜민족무용단이 주관하는 2025 대전십무는 대전의 역사, 자연, 인물 등을 춤 예술로 형상화한 열 개의 작품으로, 2014년 홍동기의 음악과 정은혜의 안무로 완성돼 그동안 대전의 정체성과 정신을 형상화해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