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남녀지도자부녀회, 초지대교 및 초지광장 일대 환경 정화 활동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7 12:25:32
  • -
  • +
  • 인쇄
▲ 강화군

[뉴스스텝]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남녀지도자부녀회(회장 김남식, 부녀회장 오경숙)가 지난 5일, 초지대교와 초지광장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하는 초지광장 주변의 청결 유지에 중점을 두고 나들길과 도로변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썼다.

오경숙 부녀회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작은 노력이 모여 큰 변화를 이루는 만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남식 협의회장도 “작은 실천들이 쌓여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끈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서광석 길상면장은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년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 열려

[뉴스스텝] 칠곡군은 지난 3일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감동의 봉사, 희망의 칠곡군으로 빛나다’라는 주제로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과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올 한해 경북 산불 복구와 경남 산청 호우 피해 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왕성한 자원봉사 활동을 보여준 자원봉

칠곡군의회, ‘2025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 참석

[뉴스스텝] 칠곡군의회는 지난 3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칠곡군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헌신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칠곡군의회 의원 10명 전원은 바쁜 의정활동 속에서도 지난 9월부터 틈틈이 연습한 재능나눔 특별 합창 공연을 무대에 올려

최신성 남구의원,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구역 지정 조례안 발의

[뉴스스텝] 울산 남구의회 최신성 의원(국민의힘, 달동·수암동)이 발의한‘울산광역시 남구 유해야생동물 먹이주기 금지구역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이 8일 제274회 제2차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제23조의3제2항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 주택가 또는 도심에 서식하는 유해야생동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