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평생학습으로 배움의 싹을 틔우고, 내일의 꿈을 꽃피우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6 12:30:31
  • -
  • +
  • 인쇄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의 기회 제공
▲ 2024 춘천시 평생학습 축제

[뉴스스텝] 춘천시 평생학습관이 춘천시민과 함께 가꾼 평생교육의 열매는 올해도 풍성하다.

가슴속에 배움의 씨앗을 품은 시민을 대상으로 정규교육 프로그램과 특화교육 과정, 시민 역량 강화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면 ‧ 비대면 강좌 등 총 99개 과정에 약 3,300여 명의 학습자가 교육을 받고 있다.

학습자의 만족도도 높다. 교육과정 전반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한 학습자가 평균93% 이상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어반스케치, 수채화 과목을 신설하는 등 수요자 중심의 교육 운영이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학습자들은 지난 10월 개최한 ‘제4회 춘천시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일 년 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쳐냈다.

‘배움의 싹을 틔워 봄! 내일의 꿈을 키워 봄!’을 주제로 배움을 통해 미래를 꿈꿀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평생학습관 학습자뿐만 아니라 관내 다양한 평생교육기관, 동아리에서 주체적으로 참여해 40여개의 체험부스, 홍보관, 전시회, 공연, 토크콘서트 등으로 구성했다.

행사 양일간 약 8,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또한, 교육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37개)을 23개 관련 기관과 협업하여 추진 중이며, 관내 59명의 장애인에게 1인당 35만 원의 평생교육 수강료와 교재비를 지원했다.

이철호 춘천시 평생학습관장은 “올해 제정된 ‘춘천시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5년에는 성인문해교육과정을 신설하여 한 사람도 소외됨 없이, 원하면 누구나 교육받을 수 있는 ‘최고의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증평군, 고병원성 AI 확진...긴급회의 열고 방역 대응 강화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강화에 나섰다.군은 2일 오후 6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발생 경위와 초동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군은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선제적 차단방역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기로

이재명 대통령 "'모두의 성장'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는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날 신

거제시, 2026년 시무식 개최

[뉴스스텝] 거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 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열었으며, ‘거제의 하루’영상 시청, 새해 다짐 발표, 신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홍보실 미디어홍보팀이 직접 한 달간 시민들의 일상을 시간대별로 촬영·편집해 제작한 ‘2026 거제의 하루’ 영상은 각자의 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