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관내 농경지에 토양개량제 공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5 12:20:28
  • -
  • +
  • 인쇄
토양개량제(규산질, 석회질, 패화석) 서면, 강현면 농경지에 공급
▲ 양양군, 관내 농경지에 토양개량제 공급

[뉴스스텝] 양양군이 관내 농경지의 산성토양을 개량하고 지력 증진을 위해 석회질‧패화석‧규산질 등 토양개량제 공급을 추진한다.

토양개량제는 유효 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 토양을 개량해 지력을 유지하고 농업 환경 보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친환경 농업기반 조성을 목표로, 3년에 1회씩 전체 농경지의 유효규산 함량을 높이고 산성토양에 규산, 석회, 패화석을 공급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이달 중 서면과 강현면 농경지 504.3ha에 토양개량제 50,106포(1포당 20kg)로, 총 1,002톤(규산질 702톤, 석회질 290톤, 패화석 10톤)을 공급할 예정이다.

3년 주기 공급계획에 따라 군은 읍·면별로 토양개량제 공급 연도의 전년도에 공급 신청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양양읍과 손양면에 공급했고, 올해 서면과 강현면을 비롯하여 내년에는 현북면과 현남면에 공급할 계획이다.

농촌인구 고령화와 인력·장비 부족 등의 문제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이 따르는 만큼, 군은 지역 농협과 농업경영인 단체와 협력해 공동 살포를 실시하여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양개량제 공급이 토양환경 보전과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증평군, 고병원성 AI 확진...긴급회의 열고 방역 대응 강화

[뉴스스텝]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회의를 열고 방역 대응 강화에 나섰다.군은 2일 오후 6시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발생 경위와 초동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군은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 범위를 확대하고, 선제적 차단방역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기로

이재명 대통령 "'모두의 성장'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함께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대도약의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는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나가는 새로운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날 신

거제시, 2026년 시무식 개최

[뉴스스텝] 거제시는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열고 본격적인 새해 시정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행사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북 공연으로 힘차게 막을 열었으며, ‘거제의 하루’영상 시청, 새해 다짐 발표, 신년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홍보실 미디어홍보팀이 직접 한 달간 시민들의 일상을 시간대별로 촬영·편집해 제작한 ‘2026 거제의 하루’ 영상은 각자의 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