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주산교육 개강 열기 후끈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22 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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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교육 프로그램 경로당 10개소 순차적 개설, 치매예방 탁월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지난 21일 청통면 원촌1리 경로당에서 주산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뉴스스텝]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025년 경상북도 맞춤형 평생학습지원 사업인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21일부터 청통면 원촌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10개소 경로당에 주산교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회장 유운식)에서 위탁 운영하며, 읍면동에서 추천한 희망 지역의 10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산교육을 이수한 어르신들은 오는 7월 열리는 ‘제2회 영천시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은 ‘경상북도 어르신 주산경기대회’에 영천시 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개강은 ▲21일 청통면 원촌1리·신덕1리, 화북면 자천1리 경로당 ▲22일 신녕면 완전2리, 금호읍 관정2리, 서부동 영화경로당 ▲24일 임고면 황강리 경로당 ▲25일 화남면 사천1리, 임고면 양평리 경로당 ▲26일 화남면 대천2리 경로당 등 순차적으로 개설해, 주1회 2시간씩 총 25차시로 10월까지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주판의 이해를 시작으로 기본자세 및 손가락 운용법, 덧셈·뺄셈, 암산, 다양한 응용문제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생활과 관련된 문제들을 주산을 통해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계산 능력은 물론, 소근육 발달 등 인지 능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희 관장은 “주산교육이 단순한 수학 계산을 넘어 뇌 기능을 활성화해, 어르신들의 집중력과 기억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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