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신대로 후피향나무 병해충 방제 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2 12: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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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부터 도령마루에서 신제주로터리 구간 집중 방제
▲ 신대로 후피향나무 엽면시비

[뉴스스텝] 제주시는 신대로 후피향나무 가로수의 건전한 생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병해충 방제에 총력을 다해 나간다.

이번 작업은 매년 후피향나무에 애기잎말이나방 피해가 커져 잎이 마르고 가지가 일부 고사돼 생육이 저하됨에 따라 건강한 생육을 위해 주기별 예찰 후 선제적으로 병해충 방제를 추진하는 것이다.

병해충 방제는 후피향나무잎을 가해하는 애기잎말이나방 유충이 주로 5~10월에 출현함에 따라 5월 22일부터 시작한다.

제주시는 무분별한 약제 오남용을 막고, 시기별 적절한 방제를 위해 나무병원에 의뢰해 방제하며, 나무병원에 소속된 나무의사는 병해충 피해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통해 약물과 방제를 결정한다.

도령마루에서 신제주로터리 구간 신대로 후피향나무에 대해 방제하며, 방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주간에 방제한다.

한편, 제주시는 이에 앞서 3월 말까지 영양공급을 위한 엽면 시비(잎에 영양제 공급)와 토양 시비를 완료한 바 있다.

공원녹지과 오경식과장은 “정확한 진단과 처방, 선제적 방제를 통해 가로수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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