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애인체육회, 제25차 이사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5 12:20:27
  • -
  • +
  • 인쇄
임원 선임 및 규약 개정 등 심의,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방안 논의
▲ 진주시장애인체육회, 제25차 이사회 개최

[뉴스스텝] 진주시장애인체육회는 25일 진주시장애인문화체육센터에서 제25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는 허한영 상임부회장과 이사, 감사 등 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 사항과 심의 안건,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회차 이사회 보고와 임원 선임안, 규약 개정안, 2024 사업실적 및 결산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주요 안건 외에도 올해 진주시에서 개최될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등 주요 체육 행사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장애인체육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한영 상임부회장은 “올해 진주시에서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와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들이 개최된다”며 “우리 임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진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