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318-99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정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2:20:34
  • -
  • +
  • 인쇄
▲ 위치도 (동작구 사당동 318-99 일대)

[뉴스스텝] 서울시는 2025년 11월 19일 개최한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동작구 사당동 318-99 일대 역세권 활성화사업 도시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7호선 남성역과 사당로에 인접한 10,677.7㎡ 규모의 부지로, 과거 범진여객 버스 차고지로 사용됐으며 현재는 공영주차장으로 활용 중인 부지를 포함하고 있다.

이번 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에는 지상 37층, 연면적 약 5만 8천㎡ 규모의 공동주택(272세대)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되고, 공공시설은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별동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기여로 동작구 제2청사 민원센터, 보건지소(현 사당보건분소 이전), 실버케어센터, 공영주차장(30면) 등이 함께 조성된다. 이를 통해 남성역을 중심으로 한 주민편익 기능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행 중심의 거리를 만들기 위해 사업구역 안에 6m 폭의 공공보행통로와 3m 폭의 전면공지, 2곳의 공공공지를 마련해 주변 골목상권으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오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

대상지 서측 사당로16길은 폭 10m에서 12m 이상으로 확장하고, 대상지 남측의 사당로20가길은 6m 일방통행로를 10m로 확장하여 차량 진출입 동선을 크게 개선 시킬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남성역 역세권 일대는 행정·보건·노인복지·주차 편의 기능을 갖춘 공공시설이 집적된 생활권 중심거점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아울러 보행 중심의 역세권 활성화가 실현되면서 지역 상권과의 연계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 결정으로 남성역 일대가 역세권 활성화사업과 기존 골목상권 등이 연계된 생활거점으로 거듭나는 한편, 사당로변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황병직 당선인, 현장 방문도 강행군

[뉴스스텝] 민선 9기 영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사흘간의 업무보고를 마치고 18일 오후부터 19일까지 현장방문 일정을 이어갔다. 첫 대상지는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로 2028년 준공을 목표로 부지 정지작업이 한창이었다.◆ 영주시-경북개발공사‘합동TF팀’ 구성 제안황병직 영주시장 당선인은 단지 조성 시행사인 경북개발공사로부터 현황 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영주시와 경북개발공사의 ‘합동 TF팀’ 구성을 제안했다.

미래 인재의 꿈을 응원하다… 전북자치도, 아이리더 발대식 개최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는 19일 전주 THE MAY호텔에서 ‘2026년 초록우산 아이리더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과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키워가는 아이리더 아동들을 응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꿈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아이리더 아동 40여 명을 비롯해 가족과 후원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

농촌진흥청, 청년 양봉인과 소비자 직접 만나 "꿀맛 소통"

[뉴스스텝] 농촌진흥청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청주 오송컨벤션센터(오스코)에서 ‘청년 양봉인과 함께하는 시식‧체험 행사’를 연다. 2026 농업기술박람회와 연계해 청년 양봉인이 직접 생산한 벌꿀과 다양한 양봉산물 가공 제품을 한 자리서 만나고 맛 볼 수 있는 자리다. 전국 청년 양봉인이 주관하고, 한국양봉농협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가 벌꿀 8종, 양봉산물 가공 제품 7종을 시식한 후 의견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