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담당자 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24 12: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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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림에 소외됨이 없는 강원, 문화누리카드 활성화를 위한
▲ 강원도청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담당자 워크숍’이 오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강릉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시군 및 읍면동 주민센터 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문화누리카드 이용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4년 통합문화이용권 주요 안내 및 민원응대 교육’과 ▲2023년도 시군 우수사례 발표 ▲강원특별자치도 ‘정부합동평가 실적 향상방안’ ▲강원문화재단 ‘2024년 기획사업 및 가맹점 관리 방안 안내’의 순서로 진행되며, 문화누리카드사업 추진 방향의 이해 및 활성화 방안 모색을 통한 사업 담당자의 실질적인 업무 이해도 제고 및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유식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만큼 각 기관이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누림권 확대 구현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사업 담당자들이 업무 추진시 생긴 궁금증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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