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2023년 4차 책 읽어주기 교실’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12:25:25
  • -
  • +
  • 인쇄
▲ 2023년 4차 책 읽어주기 교실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유아기부터 독서와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알게 하고자 6세 ~ 9세를 대상으로 한‘2023년 4차 책 읽어주기 교실’프로그램을 지난 5일 개강했다.

수업 첫날은 강사가“내가 사랑하는 나무의 계절”그림책을 읽어주고 나무가 하는 일과 계절마다 다른 나무의 모습을 이야기한 후 나무 심기 놀이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6회에 걸쳐 동녘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동화구연가 김미영 강사의 지도로 운영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이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독서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성과 표현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민석 국무총리,발전산업의 안전 강화와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 논의를 위한 두 협의체 본격 가동

[뉴스스텝] 김민석 국무총리는 9월 2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및'발전산업 정의로운 전환 협의체'의 민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두 협의체에서 발전산업 분야 안전 강화 및 석탄발전 폐지에 따른 에너지전환 등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발전산업 고용안전 협의체'는 '고 김충현

장흥군 디지털교재 ‘플레이스비’ 활용한 도로명주소 홍보

[뉴스스텝] 장흥군은 22일 부산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쉽고 재미있는 도로명주소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교과서 ‘플레이스비’를 활용해 도로명주소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플레이스비는 행정안전부가 개발한 가상 세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며 도로명주소 체계에 대해 배우는 교육용 메타버스 프로그램이다.장흥군 관계자는

과천시 제안 '신혼희망타운 청약제도 개선안', 정부 건의안으로 채택

[뉴스스텝] 과천시가 제안한 신혼희망타운 공공분양 청약제도 개선안이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돼, 정부 부처와 관계기관에 공식 건의될 예정이다.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22일 시흥 거북섬 웨이브엠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9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과천주암지구 신혼희망타운 분양 과정에서 드러난 제도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이번 건의안에는 예비입주자 선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