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 '영어 교육 전문 작가 초청' 강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2 12:30:53
  • -
  • +
  • 인쇄
오는 30일 '조이스 박' 박주영 작가, 31일 '꽃님에미' 전은주 작가 초청
▲ 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 '영어 교육 전문 작가 초청' 강연

[뉴스스텝] 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0~31일 '우리 아이 기적의 모(母)멘토 엄마표 영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 아이 기적의 모(母)멘토 엄마표 영어'는 부모 교육 특강이다. 영어 교육 전문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엄마표 영어로 자녀 교육의 멘토가 되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오는 30일은 조이스 박(박주영) 작가가 '음성언어 노출을 통한 홈리터러시'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다음 날인 31일에는 '꽃님에미'로 활동 중인 전은주 작가가 '영어그림책을 통한 영어 배움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회당 40명을 모집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어린이영어도서관 관계자는 "자녀 영어 교육의 방향성과 방법에 대한 고민 해소를 돕고자 특강을 준비했다"며 "부모님들이 자녀들의 영어교육 멘토 역할을 담당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남도의회 문복위, “경남 복지예산 확대… 새로운 정책 개발은 부족”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일,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에 제출된 복지·여성·돌봄 분야 예산안은 총 4조 8,614억 원으로, 2025년 대비 16.3%(6,820억 원) 증가했다. 이는 경남도 전체 예산안(14조 2,844억 원)의 34%에 달하는 규모로, 노인정책 2조 1,625억 원 출산·보육·아동복지 1조 603억 원 취약계층·보훈 9,521억

창원특례시, 준공영제운영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2일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준공영제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준공영제운영위원회는 교통전문가, 대학교수, 회계사, 시민단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로, 2021년 9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준공영제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준공영제의 주요 현안인 표준운송원가 적용 기간 변경 임시 표준운송원가

이재두 경상남도의원 “전국 최저 수준 택시요금 인상 필요”

[뉴스스텝] 이재두(국민의힘, 창원6) 경남도의원이 경남 택시요금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택시업계 경영 안정을 위해 요금 인상과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범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재두 도의원은 2일 개최된 경상남도 교통건설국 2026년도 당초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장기간 이어지는 고물가와 내수침체로 경남지역 택시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전국 최저 수준인 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