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지체장애인협회 소속 김삼호·이현도씨,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27 12:20:51
  • -
  • +
  • 인쇄
2023년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이현도씨(목공예) 은상, 김삼호씨(컴퓨터 수리) 장려상 수상
▲ 이현도씨

[뉴스스텝]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양양군지회 소속 이현도씨(62), 김삼호씨(56)가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린 ‘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고용노동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함께 준비한 이번 대회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2일까지 나흘간 경북 경주시에서 개최됐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인 447명 중 강원도 선수는 자전거 조립 등 23개 직종에 1명씩 참가했으며, 양양군에서 참가한 이현도씨는 목공예 부문에서 ‘은상’을, 김삼호씨는 컴퓨터수리 부문에서 ‘장려상’을 차지했다.

이현도씨는 손양면 정다운일터에서 근무하며, 취미활동으로 목공예 실력을 키워왔고, 김삼호씨는 지역에서 ‘삼호컴즈’ 업체를 운영하며 컴퓨터 수리 전문가로 활동해 오고 있다.

이현도씨와 김삼호씨는 재작년과 작년에도, ‘강원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강원도 대표선수로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참여하며, 신체적 어려움을 딛고 발군의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현도씨와 김삼호씨는 “지역대표로 출전해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봉사하며 전문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상 (사)강원도지체장애인협회 양양군지회장도 “여러운 여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모두가 축하하며 기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