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9 12:25:38
  • -
  • +
  • 인쇄
5월 12일부터 5일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
▲ 계양구청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취업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과 실업자를 위한 ‘2025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총 16명이며,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등 12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간이며, 주 5일 하루 5시간씩 계양구 본청 및 계양구 관내 사업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급은 최저임금인 10,030원이 적용되며, 부대비용 및 주·연차수당도 지급된다.

선발 자격요건은 사업 접수일 현재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계양구 주민이다.

계양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자의 재산 상황, 세대원 수,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고려해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5월 12일부터 5월 16일까지로, 주민등록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시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등의 신청 서류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일자리정책과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교육지원청, 김포경찰서와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 실시

[뉴스스텝]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0일 오후 2시, 김포교육지원청 2층 이음홀에서 김포경찰서와 2025년 하반기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생활교육팀 업무 담당 장학사, 김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계장 및 학교전담경찰관(SPO)가 참석하여 하반기 학교폭력 예방활동 활성화 및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

전남도, 문화·청년 교류로 하나되는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

[뉴스스텝] 전라남도와 경상북도는 10일 목포 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영호남이 함께하는 Real Korea!’라는 슬로건 아래 2025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을 개최했다.영호남 상생협력 화합대축전은 국민 대통합이라는 기치 아래 전남도와 경북도가 의기투합해 문화예술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가고자 2022년부터 매년 순차 개최하고 있다.이번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경기도의회 조희선 의원, 실효성 없는 정책에 30억… 도민 신뢰 저해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조희선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월 10일 열린 제386회 임시회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안 심사에서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실효성과 예산 적정성에 대해 강하게 문제를 제기했다.조 의원은 “도민의 문화 접근성 향상이라는 사업 취지는 공감하지만,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유사한 지원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경기도의 별도 사업이 중복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