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느린 학습자와 천천히 함께 걷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02 12:26:28
  • -
  • +
  • 인쇄
한글 기초학력 직무연수 운영
▲ 한글 기초학력-느린 학습자와 천천히 함께 걷기 직무연수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탐라교육원는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도내 초등 및 특수 교사 44명을 대상으로 '한글 기초학력-느린 학습자와 천천히 함께 걷기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가능성을 여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기관(부서) 학력향상 협의체를 구성하여 2023 제주 학력'차근차근 채움'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고,

이에 탐라교육원은 제주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지원의 일환으로, 한글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위한 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특히 본 연수는 한글 읽기 부진의 진단 및 지도에 대한 교사 역량을 강화하여 한글책임교육의 원활한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배움이 느린 학생에 대한 정서적 지원 및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한글 지도 실제적 방법에 초점을 맞추어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연수 과정은‘마음 치유, 힐링 교실’,‘천천히 배우는 아이들의 마음 속 이야기․선생님 이야기’,‘천천히 배우는 아이들과 함께 걷기한글 읽기의 실제적 지도’,‘놀이 활용 한글 지도의 실제’로 교과목을 구성하고 사례 및 실습 중심으로 운영하여 학교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느린 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도 있는 강의를 통해, 그동안 느린 학습자를 지도할 때 부족했던 부분을 알게 됐다. 앞으로는 아이들에게 느리게 반복적으로 다가가며 읽는 즐거움을 조금이라도 더 알게 해주고 싶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본 연수를 통하여 한글 읽기 부진 학생의 체계적 관리 및 예방에 대한 교원 역량 강화로 학생 맞춤형 지원 토대가 마련되어 한글 미해득 학생 최소화와 기초학력 책임지도제의 원활한 운영을 기대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