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제1회 청소년 성교육의 날’ 등굣길 캠페인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5 12:30:34
  • -
  • +
  • 인쇄
▲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제1회 청소년 성교육의 날’ 등굣길 캠페인 진행

[뉴스스텝] 부평구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4일 청소년 성교육의 날을 기념해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성평등 주간(9월 1일~7일)과 세계 성건강의 날(9월 4일)을 반영해 한국청소년성문화협의회가 성교육의 날을 9월 4일로 제정했고, 이를 기념하고자 이번 행사가 열렸다.

센터는 이번 행사가 ‘모두를 위한 성교육, 서로를 잇는 성교육’이라는 표어와 함께 성평등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호 센터장은 “성교육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아동·청소년들의 성건강을 위한 지역의 기능이 중요한 시점에서 청소년 성교육의 날 제정은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삼척 감로사, 삼척시 다섯 번째 전통사찰로 지정

[뉴스스텝] 삼척시 정상동 보타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소속 삼척 감로사가 문화체육관광부 고시(2025. 9. 18.)에 따라 전통사찰로 지정됐다.삼척 감로사는 1960년 담호당 봉석 스님이 창건한 사찰로, 향토지와 구전에 따르면 옛 관음사 터에 세워진 것으로 전해진다.감로사는 지난 6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지정자문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지정을 받았고, 해당 조건을 이행한 후

삼척시, 추석연휴 환경오염 24시간 특별감시 추진

[뉴스스텝] 삼척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 공장 지역 및 인근 하천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계도와 자율점검을 유도하는 한편, 환경오염 우려 사업장을 중심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대기·폐수 배출시설의 허가(신고) 여부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기술인 자격 및 정상 근무 여부

경북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 개막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주예술의전당에서 ‘2025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을 개최한다.세계역사문화도시 경주의 천년 인문 정신과 세계 인문학을 연결하는 이번 포럼은 ‘천년의 길 위에서 별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인류가 함께 모색해야 할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국제포럼으로, ‘APEC 2025 KOREA’ 3대 의제인 ‘연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