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용현2동, ‘바람길 따라 행복 걷기’ 2기 참여자 모집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2 12:30:53
  • -
  • +
  • 인쇄
▲ 미추홀구 용현2동, ‘바람길 따라 행복 걷기’ 2기 참여자 모집해

[뉴스스텝] 미추홀구 용현2동은 주민 건강 지원을 위한 ‘바람길 따라 행복 걷기’ 프로그램 2기에 참여할 주민을 오는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주민들의 우울감 예방과 개선을 위해 ‘수인선 바람길 숲’을 함께 걷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노인복지관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지원단이 프로그램 운영을 보조하며 이웃 간 소통 및 돌봄을 활발히 지원할 계획이다.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용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 및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금천구, 서울시 데이터 분석·활용...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금천구는 서울시가 주관한 ‘데이터 분석·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분석·활용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진대회는 서울시와 산하기관, 자치구가 한 해 동안 추진한 데이터 기반 행정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미년 개최되는 행사다.금천구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내 집 경계정보 확인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업은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

영동문학관 개관 2주년 기념 문학제 ‘사진으로 읽는 시’ 전시회 및 다양한 행사 펼친다

[뉴스스텝] 영동문학관은 영동문학관 개관 2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시사진집 『사진으로 읽는 시』와 5도11개시군 문학인대회 사화집 『따뜻한 그늘』을 펴내고 오는 7일 오후 2시 영동문학관 개관 2주년 기념 문학제를 갖는다이번 문학제 기획전 '사진으로 읽는 시'는 사진작가로도 가장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이하, 김인호, 김해화, 성태현, 이강산, 이원규 시인의 자선 시 1편과 함께 영동문

예산군 예산통합상담소, 여성폭력 추방주간 폭력 예방 캠페인 진행

[뉴스스텝] 예산통합상담소는 2025년 여성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예산역 인근에서 폭력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여성폭력 추방주간은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이며, 올해 주제는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존중이 빛나는 사회’로 전국 곳곳에서 관련 행사와 홍보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예산통합상담소는 이날 지역민에게 여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폭력 근절의 중요성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