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안덕중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동문의 꿈 모아 역사를 새롭게 잇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7 12: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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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잔재 청산 교표 개정 및 동문과의 토크 콘서트 열어
▲ 제주도교육청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안덕중학교는 2023년 4월 27일에 학교 체육관(정행관)에서 졸업동문들을 모시고‘동문의 꿈 모아 역사를 새롭게 잇다’라는 주제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교표 및 교가에 남아 있는 일제강점기 식민잔재를 청산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전 학생자치회 주도하에 학교 바르게 이해하기 홍보활동을 폈으며, 학생, 학부모, 졸업동문, 교직원 등 학교구성원이 참여하는 공모전을 진행했다. 기념식에서 이와 관련 보고가 이루어지며 제출 작품에 대한 투표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교표와 교가 가사를 개정하게 된다.

또한 학생자치회 주도로 안덕중학교총동문회와 함께하는 토크쇼를 마련하여 바람직한 선후배간 소통의 문화를 경험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자존감을 함양한다. 이어서 학교생일 급식체험으로 선후배가 동문으로 하나되는 진정한 식구의 의미를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런 일련의 활동을 위하여‘엄지척 학교사랑 주간’운영으로 학교 사랑시 공모전, 일주일 7만보 달성하기 등의 교과활동이 이루어졌으며 학교역사 및 상징물 이해하기, 안덕중학교 캐릭터‘덕중이’슈링글스 만들기, 우리학교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한 학교 이해로 자긍심이 고취될 것이며, 동문이라는 관계가 주는 상징성을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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