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놀래올래 북(Book)요일 개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3 12:30:42
  • -
  • +
  • 인쇄
▲ 놀래올래 북(Book)요일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어린이들이 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병행하여 책 읽는 즐거움으로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자 ‘놀래올래 북요일’ 프로그램을 4월 1일 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야기 속 숨은 제주 찾기를 주제로 제주의 해녀, 여신, 큰남방돌고래 등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알아보며, 초등학생 1~3학년 10명으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8회)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쉽게 알아보는 계기가 됐길 기대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 대만 대표와 교육청 MOU 제안... 경기도 청소년 국제 교류 물꼬 튼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이 대만과의 교육·문화·체육 분야 국제교류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김 의원은 지난 17일, 서울 주한타이베이대표부에서 구고위 대표를 만나 경기도교육청과 대만 교육 당국 간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제안하며, 학생 교류의 제도화 및 문화·체육 교류 확대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차담회 형식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수 의

이재명 대통령, 성남 현대시장 방문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판교에서 진행된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과의 만남 후 성남시 태평동에 있는 현대시장을 약 30분가량 깜짝 방문했다.현대시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상권 활성화 사업을 통해 현대화가 된 곳이다.상인들은 웃음과 박수, 환호로 대통령이 되어 돌아온 옛 성남시장을 반갑게 맞아주었다.시장 초입에서 43년째 전집을 운영하고 있는 반재분 씨는 “성남시장 시절 자주 봤지만

청년 스타트업 만난 이 대통령 "실패하더라도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스타트업 청년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실패하더라도 차별받지 않도록 지원하겠다"며 1조 원 규모의 재도전 펀드 조성 등 대한민국이 혁신 국가, 창업 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 판교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우리는 청년, 현재에 도전한다'는 주제로 청년 스타트업들과 함께 토크 콘서트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