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2023년 ESG경영 주민참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03 12:20:18
  • -
  • +
  • 인쇄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뉴스스텝]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정찬)은 11월 9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ESG경영 주민참여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15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 등을 통해 우수상 1점, 장려상 2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접수된 아이디어를 ▲창의성▲실현가능성▲경제성 또는 능률성 등의 기준을 평가해 우수상으로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뽑는 화장지를 비치함으로써 장애인의 불편을 개선을 하자는 아이디어가 선정됐고, 장려상은 시민과 시설 안전을 지키는 CCTV영상 실시간 분석 도입 아이디어와 청년 창업자 상생프로젝트 실시를 통한 지역상생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포상금이 제공될 예정이며, 수상작 외에도 소중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신 시민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시민 분들께 감사하다”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아이디어의 사업성을 검토한 후 혁신 계획 및 경영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해 지속가능한 혁신 성장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