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확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1 12:20:58
  • -
  • +
  • 인쇄
▲ 춘천시청

[뉴스스텝] 춘천시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3차년 장비 보급계획에 맞춰 서비스를 확대한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정보통신기술(ICT)기반의 장비를 설치해 화재·낙상 등의 응급상황 발생시 119에 신속한 연결을 도와 구급·구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간 춘천시에서 1, 2차년 장비 설치로 지난해 기준 독거노인 618가구에 서비스 하고 있으며, 올해 보건복지부 3차 장비 742대 추가 설치 계획에 따라 장애인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상 범위를 확대하여 올해 말까지 742가구를 발굴해 확대할 예정이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가정 내 화재, 낙상, 실신 등의 응급상황을 화재·활동량 감지기가 자동으로 119와 응급관리요원에 알리거나, 응급호출기로 간편하게 119에 신고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2022년 한 해 동안 독거노인 가정에 안전확인 192건, 응급상황 48건을 119와 응급관리요원이 신속하게 파악해 추가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

이번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은 서비스 대상자나 보호자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지역센터(춘천동부노인복지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할 수 있다.

만65세 이상이면서 혼자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기초연금수급자 또는 지자체장이 생활여건 및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상시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노인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신청·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 중 활동지원등급 13구간 이상이면서 독거 또는 취약가구이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지자체장이 생활여건 등을 고려해 상시보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이영애 춘천시 복지국장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이 가정에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에 신속히 도움 받을 수 있도록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청에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안내를 부탁드리며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시의회 김소진 의원 대표발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출입보장 제도화

[뉴스스텝] 수원특레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시각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안내견 출입보장 조례안'이 4일 개최된 제398회 임시회 보건복지위원회 안건심사에서 수정가결됐다.현행 법령상 안내견 출입이 허용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공시설과 민간시설에서 인식 부족 등을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제정 배경이다. 조례안은 안

경남도, 합천서 18번째 도민 상생토크... ‘대장정 마침표’

[뉴스스텝] 경상남도는 4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도민 상생토크’를 열고, 합천을 수도권과 경남, 영호남을 잇는 교통․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 군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경남도와 합천군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상생토크는 2023년 ‘합천군민과의 대화’ 이후 3년 만에 마련됐다.박완수 도지사는 “합천은 오랜 역사

충북도, 탄소중립 실천 확산 위해 민간단체 ‘맞손’

[뉴스스텝] 충북도는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인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 바로알기 프로그램 및 실천운동’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관 위주의 캠페인에서 벗어나, 민간 네트워크와 협력해 도민이 참여하는 실천형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충청북도에 소재한 기관·비영리법인·단체로, 탄소중립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