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수산초, 어우렁 더우렁 흥이 나는 수산 진성 축제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5 12: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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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우렁 더우렁 흥이 나는 수산 진성 축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수산초등학교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어우렁 더우렁 흥이 나는 수산 진성 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축제의 캐치프레이즈인‘어우렁 더우렁 흥이 나는 수산 진성 축제’는 예년처럼 학생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꿈, 끼 탐색주간’행사와 연계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1일 차에는 학예회와 감귤따기 행사가 운영됐으며, 2일 차에는‘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의 작가인 이보경 작가와의 만남과 제주의 현무암을 이용한 돌탑쌓기, 석부적 만들기가 운영됐다. 3일차에는 뮤지컬 관람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을 통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부스운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다양한 공연과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인성을 조화롭게 함양시킬 수 있었으며, 꿈‧끼 탐색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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