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연계,강원 화훼농업 6차산업 전환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01 12: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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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농업인 중심'꽃 명소공간'및'체험장·꽃카페'조성
▲ 2022년 도내 주요 화훼축제-철원 고석정 꽃밭

[뉴스스텝] 강원도는 화훼농업 6차산업 전환과, 꽃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관광 화훼단지조성’, ‘체험장’, ‘꽃 카페’ 등 관광화훼산업 지원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화훼산업은 고령화, 인력부족, 수출감소, 소비위축에 따른 생산규모 감소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최근 관광화훼 중심 소비트렌드 변화에 따라 화훼축제, 체험장 등 방문객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강원도는 생산·판매 중심 화훼산업 구조를 체험·관광화훼로 정책전환, 다변화를 위해 '화훼 테마공원 꽃묘 생산시설 지원', '화훼농가 현지 체험장 조성(공모)' 2개 사업을 추진한다.

'화훼 테마공원 꽃묘 생산시설 지원사업'은 지역별 관광지·축제와 연계한 대규모 경관지구 조성용 ‘꽃묘 생산시설’ 지원 사업으로, 금년도에는 1개소, 200백만원을 추진하여 관수·관비시설, 온·냉방시설, 보광시설, 베드시설, 작업장 등을 지원한다.

'화훼농가 현지 체험장 조성 지원사업'은 화훼 재배농장 인근 체험시설, 꽃 카페를 조성하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한다.

본 사업은 총 5개소, 500백만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체험·교육장, 꽃 판매대, 소규모 꽃카페 등의 조성을 추진한다.

도내 주소를 두고 있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는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만39세 이하 청년(승계) 농업인에게는 우선선정 기회를 부여해 고령화되는 농업·농촌에 청년인력을 유입할 계획이다.

공모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2월17일까지 강원도 공고문에 개시된 신청서식을 작성하여 시군 원예업무부서로 제출하면 되고, 사업심의는 전문 평가심사단 구성을 통해 진행된다.

최덕순 농산물유통과장은“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철원 고석정 꽃밭’, ‘평창 백일홍 축제’처럼 꽃 명소공간 조성을 통해 보고 즐기는 관광화훼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며 “화훼농업과 관광산업을 연계한 체험·관광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여 농가 소득 증대와 화훼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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