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집중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4 12:20:23
  • -
  • +
  • 인쇄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022.12월~2023.3월) 전국 시행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집중 발생 시기인 12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시행 기간 동안 사업장 및 수송 등 미세먼지 발생원별로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발생 주요 분야별(발생원별) 점검대상과 점검항목은 (산업분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대형 건설공사장 61개소, 레미콘공장 및 폐기물처리업체 등 94개소)에 대해서는 안내문을 발송하여 자율점검을 사전 유도하고, ▲방진막 설치, ▲살수시설 운영 등에 대해 점검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해서는 ▲불법연료 사용여부,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 전반적인 운영상태를 점검한다. 특히, 공업지역과 농공단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밀집지역에는 첨단감시장비(드론, 이동측정차량, 열화상카메라)와 민간감시단을 활용해 순찰을 강화한다.

(수송분야) 운행차 배출가스에 대해서는 비디오카메라, 매연측정기, 배출가스 측정 장비를 활용해 배출가스 점검 및 자동차 공회전 단속을 실시하며,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생활분야) 어린이집, 의료기관, 노인요양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실내공기질 점검을 통해 민감계층의 생활환경 조건도 체크한다.

제주시 관계자는“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사업장은 물론 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사전에 확인하여 건강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시기에 발생 빈도와 강도를 완화하기 위하여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를 하는 정책으로서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기획]예천군, 2026년 상・하수도에 760억 원 투입

[뉴스스텝] 예천군은 2026년 질 좋은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천 수질 보전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상·하수도 분야에 총 76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예천군은 상·하수도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2021년 환경관리과에서 관련 업무를 분리해 맑은물사업소를 신설하고, 관리·상수도·하수도 등 전담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상·하수도 사업비는 일반회계 75억 원과 함께 '지방공기업법'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 평화통일 시민학교 2강 개최

[뉴스스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2월 2일 18시 30분 상주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6 평화통일시민학교 제2강'을 개최했다.이번 강의는 김누리 교수를 초청해 '거대 위기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역주민 13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김누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세계적 복합 위기 시대 속에서 대한민국이 직면한 구조적 문제를

지역대표예술단체 상주연희단 맥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뉴스스텝] 지역대표예술단체 상주연희단 맥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억원 중 2억 1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대표예술단체와 지역의 공공 공연장을 연계하여 공연 창작 및 제작을 지원하고,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무용, 연극,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