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봉어촌계 올해의“바다의 의인(義人) 7人”에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8 1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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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한국해사재단 주관‘바다 의인상’수상
▲ 오봉어촌계 올해의“바다의 의인(義人) 7人”

[뉴스스텝] 제주시는 관내 어촌계인 우도면 오봉어촌계가 해양경찰 창설기념일을 맞아 한국해사재단과 함께 해양사고 현장에서 인명을 구조한 민간선박과 일반인, 단체 등에게 수상하는“바다의 의인(義人) 7人”에 선정되어 23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운영해온 '바다의인상'은 해양경찰청에서 매년 해양에서 자신의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신한 시민을 포상하고, 민간 구조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제주시수협 소속 오봉어촌계는 지난 9월 7일 마을어장에서 의식과 호흡이 없는 상태의 동료 해녀를 신속히 구조했고 직접 육상으로 옮긴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적이 인정되어 최종 선정됐으며, 한국해사재단에서 수여하는 포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오봉어촌계 소속 해녀들이 여성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해 오면서 주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전파하는 등 평소 해양안전사고 대비에 철저히 대비해온 모습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제주시는 해양사고 대응은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며, 바다의인상을 수상한 오봉어촌계의 경우처럼 많은 어업인들이 해양사고 예방 노력과 구조활동 참여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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