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최충진 의원“법 개정 대비 유보통합 선제적 준비해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2 12:21:00
  • -
  • +
  • 인쇄
5분 발언…유치원‧어린이집 현장 목소리 반영 단계적 격차 해소 주문
▲ 충북도의회 최충진 의원

[뉴스스텝]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충진 의원(청주3)은 22일 제437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북도교육청이 유보통합을 선제적으로 준비할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교육과 돌봄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한 유보통합은 오랫동안 교육계와 보육계가 함께 고민해 온 과제”라며 “중앙정부의 관리체계는 교육부 중심으로 일원화됐으나, 유보통합 3법 개정이 지연되면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통합은 본격적으로 추진되지 못해 현장의 혼란과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이어 “현장에서는 교사의 자격, 처우, 기관운영과 재정지원 기준 등에 대한 질문이 계속되고 학부모들은 기관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충북도교육청은 법과 제도의 완성을 기다리기보다 지금까지의 준비를 바탕으로 법률 개정과 향후 업무 이관에 대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 의원은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이 함께 참여하는 상시 협의체 구성‧운영 △공동 놀이·예술·체험 프로그램 발굴 및 시범 운영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공동연수와 교류 프로그램 확대 △유치원과 어린이집 시설과 교육환경의 단계적 개선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충북도교육청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적극적으로 준비해 교육과 돌봄의 질을 함께 높이는 상향평준화의 유보통합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길 바란다”며 발언을 마쳤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남구, 착한가게 ‘그린떡방앗간’ 추석맞이 돈쭐내기 캠페인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나눔천사구 선포 10주년을 맞아 22일 신정5동 ‘그린떡방앗간’(대표 양경숙)을 찾아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착한가게 1년 내내 돈~쭐 내러 왔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돈쭐 캠페인을 추진한 신정5동 그린떡방앗간은 착한가게 1900호로 등록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남구는 추석맞이 관내 노인복지관 3개소에 위문품으로 전달하기 위해 120만 원 상

서산시의회, 제31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뉴스스텝] 서산시의회은 22일 제31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규칙안 11건, 동의안 2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5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총 26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장갑순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표창식을 진행했다.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

오산시 남촌동, WILL-One과 추석맞이 취약계층에 명절음식 나눔

[뉴스스텝]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1일 추석을 맞아 WILL-One 회원들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홀로 지내거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명절음식을 준비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음식을 전하고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WILL-One은 ‘같은 뜻, 같은 방향’을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체로, 박주관 회장과 회원들이 오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