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신산업분야 혁신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12:25:16
  • -
  • +
  • 인쇄
압전단결정 소재 생산, 로봇 솔루션 설계 등 혁신기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 재정경제부

[뉴스스텝]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월 5일 오전, 압전단결정(압력을 전기로 바꾸는 초고성능 센서 소재로, 초음파·소나의 핵심 부품으로 활용) 소재 생산 기업인 ㈜아이블포토닉스와 로봇 솔루션 설계 및 표준화 플랫폼 구축 기술 보유 기업인 ㈜브릴스를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혁신기술로 신산업분야를 이끄는 기업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첫 번째 방문지인 ㈜아이블포토닉스에서 부총리는 의료‧방산용 센서의 핵심 소재인 압전단결정 소재의 국산화 성공사례를 확인하며, 원천 기술 자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부는 작년 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방산 장비의 자체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관련 기술 및 시설을 신성장‧원천기술에 추가하여 투자금액의 최대 40% 까지 세액공제를 적용하고 있다.

이어 방문한 ㈜브릴스에서는 로봇 공정을 규격화한 ‘표준화 플랫폼’ 시연을 참관하며 제조업 AX의 미래를 점검했다. 정부는 AI 대전환 선도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피지컬 AI 원천기술 개발(150억원), 범용 휴머노이드 기술개발(300억원) 등 R&D 지원을 확대한 바 있고, AI 로봇 활용 가속화를 위해 산업 분야별 안전기준 재정비도 추진할 계획이다.

구 부총리는 압전단결정 소재 생산 라인과 다중 로봇 정밀 제어 기술 시연을 참관하며 “우리 경제의 대도약을 위해서는 기술혁신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정부도 기업의 혁신 노력을 뒷받침하고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열린 혁신 기업 간담회에서는 기업들이 직면한 현장의 고충을 청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로봇 산업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 체계 강화“, ”바이오‧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기업 R&D 지원 확대“ 등을 건의했다.

부총리는 ”AI, 반도체 등 2026년 총 3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 지원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이공계 과학기술 및 AI 핵심인재 양성, 6대 유망분야 첨단 의료기기 전주기 R&D,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확대 등 바이오 산업 육성과, 기업 중심의 패키지 정책지원 등을 통해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 성과 가시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울시, 문정역 광장에 서울아레나 공연 생중계 인프라 '커넥티드 라이브' 도입

[뉴스스텝] 내년 상반기 개관 예정인 ‘K-POP 전용 공연장’ 서울아레나(창동 1-23, 24 일대)의 공연을 송파구 문정역 광장에서도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된다. 서울시와 ㈜서울아레나는 서울아레나에서 개최되는 K-POP 공연을 서울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커넥티드 라이브(Connected Live)’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커넥티드 라이브’는 기존 공연장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 서울

김포시 장기도서관 ‘아띠 미래세움 독서회’ 운영

[뉴스스텝]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미래세대 독서교육 ‘아띠 미래세움 독서회’를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장기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띠 미래세움 독서회’는 아동·청소년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흥미·자율 기반 독서활동과 독서토론, 감상문 쓰기 등 도서 탐구형 연령별 맞춤 독서교육으로 구성된다. 이번 독서회는 1~2학년 ‘미래반’, 3~4학년 ‘세움반’,

동두천시 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안정적 정착

[뉴스스텝] 동두천시가 관내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상호대차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한 것으로 나타났다.상호대차 서비스는 지난해 4월 도입된 제도로, 한 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관내 다른 공공도서관에서도 반납할 수 있는 ‘타관 대출·타관 반납’ 서비스다. 도입 이후 도서관 간 협력 체계가 구축되며 시민들의 도서 이용 편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기존 대출·반납 절차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