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명절 민생안정부터 미래전략까지 도정 전반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3 12:15:24
  • -
  • +
  • 인쇄
건설, 안전, 소방 등 전 분야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 강조
▲ 전북자치도 합동간부회의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간부회의를 열고, 설 명절 민생안정 대책을 비롯해 도의회 협력 강화, 중앙정부 소통체계 구축, 새만금 사업 대응, 미래전략산업 육성 등 도정 전반의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안정과 민생 부담 완화,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성수품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 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취약계층 맞춤 지원, 비상진료체계 및 특별교통대책을 가동하는 등 도민이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종합적인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고 이를 위해 명절 기간 민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도의회와의 소통과 협력 강화도 강조했다. 최근 마무리된 실국별 업무보고와 관련해 도의회의 건설적인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피드백과 후속 조치를 추진하고, 사실관계에 오해가 있는 사안은 실국장이 직접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도록 당부했다. 또한, 자료 제출과 관련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사유와 범위를 명확히 설명하는 등 소통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제9기 새만금위원회 출범에 따른 대응과 관련하여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재생에너지 확충, 기반시설 조성, 메가 샌드박스 지정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새로 출범한 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특히 투자유치 분야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AI 등 첨단산업 분야 기업유치 성과와 직결된 사안임을 감안하여 도정 현안을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미래 인재와 신산업 대응을 위한 ‘2026년도 인공지능(AI) 중심대학’ 공모와 양자과학기술·양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에도 도내 대학 및 기업,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전략적으로 빈틈없이 대응할 것을 주문했으며,“도의 피지컬 AI, 첨단제조, 방산, 에너지, 바이오 등 전북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기술 실증, 산업 확장 모델을 발굴하라” 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완주·전주 행정통합 추진과 관련해 "도는 이를 단순한 행정구역 변경이 아닌 전북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존 전략으로 보고, 광역 행정통합에 준하는 국가 지원과 완주와 전주가 함께 이익을 나눌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특별법 마련 등 실질적인 상생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당부했으며 "무엇보다 완주전주 통합이 특별자치도 내 중추도시 형성 모델로서 3특 인센티브 지원의 대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적극 건의할 것”을 지시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민생 안정을 기본으로, 미래 전략까지 아우르는 도정 전반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전북 대도약의 기반을 차근차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령군 해담영농조합법인, 딸기 신품종 개발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뉴스스텝] 고령군은 2월 3일 군수실에서 해담영농조합법인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네트워크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단순한 성금 전달을 넘어, 고령군과 농업기술센터가 추진한 ‘품종다양화 보조사업’의 성공적인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해담영농조합법인은 그동안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딸기 신품종 개발 및 재배 안정화 사업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 인공지능(AI) 대전환 선포식 참석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2월 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경남 인공지능(AI)대전환 선포식’에 참석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경남 산업의 도약을 응원했다.이번 선포식은 인공지능 기반 제조혁신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기업체 대표, 대학생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AI사업단 임명장 수여식과 인공지능산업 육성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경북교육청, 2026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 실시

[뉴스스텝] 경북교육청은 3일 포항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6급 이하 일반직 공무원 58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노사관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전한 노사관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노사관계 분야 전문가인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강사를 초빙해 ‘공무원 노사관계 이해’를 주제로, 공무원 노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