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 국립오페라단 초청 공연, 오페레타 '박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1 12:05:19
  • -
  • +
  • 인쇄
연말, 당진문예의전당을 웃음과 음악으로 채우다
▲ 당진문화재단 국립오페라단 초청 공연, 오페레타 '박쥐'

[뉴스스텝]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은 지난 12월 20일 오후 3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립오페라단 초청 공연 오페레타 '박쥐'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공연은 1층과 2층 객석을 가득 채우며, 연말을 맞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왈츠의 왕’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는 경쾌한 왈츠 선율과 유쾌한 해프닝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졸부 남작과 그의 아내, 하녀, 귀족들이 벌이는 소동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재치 있는 대사와 흥겨운 음악이 무대 전반을 이끌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국립오페라단 오케스트라(43인), 합창단(31인), 연기자(1인)가 함께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공연은 독일어와 한국어로 진행됐으며, 한글 자막을 제공해 오페라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작품을 부담 없이 관람할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연말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공연이었다”, “음악과 무대가 어우러져 즐겁게 관람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공연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한편, 당진문예의전당은 2026년도 새로운 공연 일정을 이어간다. 2026년 1월 17일(토)에는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2026 당진문화재단 신년음악회'가 열려,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으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성주교육지원청, 지역경제 살리는 따뜻한 소비 전통시장에서 함께해요

[뉴스스텝] 경상북도성주교육지원청은 12일에 설을 맞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성주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시장 상권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여 지역경제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성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명절 장보기는 전통시장에서’ 어깨띠를 두르고 제수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전국 광역의회 최초 교섭단체 리더십 표준 모델 정립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2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리더십 유형이 의회운영 효과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했다.이번 연구용역은 지방의회 내 교섭단체의 리더십 유형이 의회 운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뒷받침할 법적·제도적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지미연 의원의 제안으로 추진되었다.이날 보고회에서 책임연구자인

김천시립추모공원, 2026년 설날 연휴 운영 안내

[뉴스스텝]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6년 설날 연휴(2월 16일~18일) 기간 김천시립추모공원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시민들에게 사전 안내에 나섰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중 화장시설은 2월 16일과 18일에 정상 운영되며, 설 당일인 17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화장 회차 및 이용 절차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예약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사전예약 방식이 유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