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꿈의숲아트센터, 여름방학 맞이 어린이·청소년 대상 7~8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 선보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1 1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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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체험프로그램 3천원, 그림자극·음악회 관람료 2만원으로 문화예술 문턱 낮추어
▲ 꿈의숲 어린이 그림자 극장 공연 포스터

[뉴스스텝] 서울시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는 7~8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청소년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먼저, 그림자와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선율의 아름다움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꿈의숲 어린이 그림자 극장'이 7월 27일, 28일 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꿈의숲 어린이 그림자 극장'은 눈으로 보는 특별한 음악 심포니, 그림자 극만의 독특한 표현기법과 독창적 무대가 돋보이는 공연이다. 7월 27일에는 비발디 '사계', 7월 28일에는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가 공연된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자극에 클래식 음악이 어우러져 여러분을 풍부한 상상력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이번 공연은 이미 익숙한 클래식 음악이 그림자를 통해 아름다운 시각적 언어로 재창조되는데, 평면적 그림자극의 독특한 기법과 활동성이 컬러 비주얼에 더해진 환상적인 장면에 여러분의 오감이 매료될 것이다.

'사계'는 사계절의 변화무쌍한 풍경이 비발디의 음악과 더불어 흥미롭게 표현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들이 클래식 음악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해석해 줄 것이다. '동물의 사육제'는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음악적 상상을 손 그림자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사자, 코끼리, 캥거루 등의 동물과 엉터리 피아니스트를 등장시켜 그들의 움직임을 유머러스하고 유쾌하게 풀어낸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는 피터의 아찔한 모험 이야기를 컬러 그림자극으로 흥미진진하게 표현하고 클래식 음악으로 긴장감을 더한다.

'꿈의숲 어린이 그림자 극장'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그림자 극단인 ‘극단 영’이 출연한다. 7월 27일~28일 오전 11시·오후 2시, 2회 공연되며 관람료는 전석 2만원(만 3세 이상 관람 가능)

또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공연 속 무대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대효과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평소 극장 공연과 무대 예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해 공연 속 무대조명과 음향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무대효과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본 체험은 무대 조명과 음향 효과의 이론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무대예술 분야의 직업 세계를 경험하고, 공연예술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을 진행하는 도슨트에는 연극 ‘인사이드’의 배우 송승규와 영화 ‘용의자’에 출연한 김원식 배우가 맡아 체험을 진행한다. 체험은 7월 13일, 7월 14일, 7월 20일, 7월 21일, 8월 31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입장권은 3천원이다.(회차당 50석 한정, 초등학생 이상 참여 가능)

꿈의숲아트센터 상주단체 프렌즈 오브 뮤직과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로 금빛 음색의 향연을 선사한다.

꿈의숲아트센터 상주단체 프렌즈 오브 뮤직과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음악회를 선보인다. 무더운 날씨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금빛 음색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클래식 악기 중 에너지 분출에 탁월한 금관악기(트럼펫, 튜바, 혼, 트럼본)들과 타악기(드럼)로 고전 레퍼토리와 재즈, 영화 OST, 지브리·디즈니 애니메이션 음악, K-팝까지 화려하고 경쾌한 음악으로 청소년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해소해 줄 것이다. 프렌즈 오브 뮤직의 이번 청소년 음악회에는 ‘Brass Arts Seoul’이 출연한다. 공연은 8월 3일 15시에 진행되며, 전석 2만원이다.(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안호상 세종문화회관(꿈의숲아트센터) 사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청소년 누구나 문화예술의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예술 문턱을 확 낮추었다”며 “문화 꿈나무들이 재능을 찾고 예술적 자아를 실현하는 동시에 성장하는 즐거운 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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