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 제2회 교육정담회 개최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을 위한 정책”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8 11:55:29
  • -
  • +
  • 인쇄
▲ 제2회 교육정담회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은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2022년 11월 6일 고의숙 의원과 함께 하는 제2회 교육정담회를 개최했다.

고의숙 의원과 함께 하는 교육정담회는 매월 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주제발표와 참가신청을 받아 진행이 되는데, 이번 제2회 교육정담회에서는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을 위한 정책”을 주제로 진행이 됐다. 정담회에는 교육위원회 이남근 의원과 일선학교 교사, 교육관련 단체, 제주대학교 교수 등 15명이 참석했다.

정담회에서 구좌읍교육발전협의회 김명선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100인 시민 원탁회의’에서 마을과 함께 하는 교육의 주체로 제주교육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제주교육공동체를 통하여 마을과 교육이 동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할 때라고 했다.

또한 정책제안으로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에 대한 중간지원조직 구성, 마을교육과정 지원, 정책연구조직, 시민 원탁회의 운영, 마을만들기 사업에 교육공동체 참여 등을 제안했다.

정담회에 참여한 다수의 참여자들은 마을교육공동체의 개념에 대한 정립이 먼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방향성을 잡고 어떻게 엮어갈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원도심 또는 읍면지역 작은학교 살리기에 중점이 맞춰져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보다 폭넓은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정유훈 교사는 무엇보다 정책연구조직과 시민 원탁회의의 정례화를 통해 자발적 소통과 연구가 이루어는 과정에서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마련할 수 있다고 했다.

이남근 의원은 마을 이장 혹은 학교 관리자의 인사이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마을교육 정책의 변화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했다.

고의숙 의원은 이제는 마을발전과 교육발전을 구분할 수 없는 시대인 만큼 함께 고민하며 교육공동체의 개념 정립을 통한 서로의 역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고의숙 의원은 정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은 추후 의견 수렴과정을 거치며 제도 마련 등 지속적인 후속조치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교육청, 2026년 3월 1일 교육공무원[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 인사 발령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승진 45명, 전직 111명, 정년(명예)퇴직 217명 등 교원 5,093명에 대한 2026년 3월 1일 자 인사를 단행했다.세부내용은 교장 승진 22명, 교(원)감 승진 23명, 교장 중임 22명, 교장공모 5명, 전직 111명, 교장․교감․교육전문직원 전보 등 123명, 정년(명예)퇴직 등 217명, 교사 전보·파견 4,402명, 교사 신규임용 168명으로 전체 5,093명이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 전국 최초 ‘노인동심학교’ 개강

[뉴스스텝] 이천시는 청미노인복지관의 분관인 이천시 남부노인복지관에서 2월 2일(월), 전국 최초로 동요를 기반으로 한 노인복지 프로그램인 ‘노인동심학교’를 개강했다고 전했다.노인동심학교는 러브락문화예술평생교육원(대표 김지연)과 협약하여 진행되며, 동요를 중심으로 율동·건강·체조의 창의적 신체 표현, 음악·미술·놀이 요소를 결합한 통합예술 기반 건강교육 프로그램이다.수업 전 과정은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되어

김포시 마산도서관, 인문교양 강연 '왜 나는 쉽게 지칠까?' 운영

[뉴스스텝]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심리적 피로와 번아웃을 주제로 한 인문교양 강연 '왜 나는 쉽게 지칠까?'를 오는 3월 1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이번 강연은 ‘교양있는 마산·구래인을 위한 심리학·문학·철학’ 프로그램의 심리학 편으로, 관련 도서의 저자와 함께 번아웃과 마음 회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강의는 '괜찮아, 잠시 넘어진 것 뿐이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