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기부 미담사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05 11:45:45
  • -
  • +
  • 인쇄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 박명희 분소장
▲ 강원도청

[뉴스스텝]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 4일 강원도산불방지센터 영서분소에서 근무하는 박명희(51세) 분소장이 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기부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전해왔다.

강원도산불방지센터 박명희 영서분소장은“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개최되는 산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조직위원회의 완벽한 준비에 이어 국민들의 따듯한 관심과 참여가 뒤따라야 한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기부의사를 밝혔다.

박명희 분소장은 2019년 7월부터 2022년 1월까지 강원세계산림엑스포추진단 TF팀장을 역임하면서 기재부 국제행사 승인,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법인설립 및 출범 등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 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한바 있다.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는“국민들의 염원과 정성으로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성공개최를 위해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올해 9월 22월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 권을 연결하는 4개 시·군(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의 중요성, 산림복원 및 활용에 대한 노하우 공유, 신산업 창출과 국제사회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성공모델을 제시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광주광역시의회 광주시,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 예산만 세워놓고 못 써... 사각지대 방치

[뉴스스텝] 광주시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이 예산을 제대로 쓰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으로 지원대상이 대폭 줄었음에도, 시가 10여 년 전 정한‘1만 원 이하 세대’라는 낡은 기준을 고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광주광역시의회 최지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은 4일 열린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시 저소득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예산불용을 반복하며 사실

경기도-경기도의회,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경제 회복 등 ‘4천억 협치예산’ 합의

[뉴스스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지역경제 회복, 교통 복지 강화 등 5개 분야 약 4천억 원의 협치 예산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한다. 여야정협치위원회를 중심으로 특조금 제도 운영 개선안도 마련하기로 합의해 도와 도의회 간 협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간 소통·협치 기구인 ‘여·야·정협치위원회’는 4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2025년 제1차 여야정협치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이런

울진군,‘제16회 영어스피치대회’성황리 마무리

[뉴스스텝] 울진군은 지난 10월 31일 왕피천공원 왕피천문화관에서‘제16회 울진군 영어스피치대회’를 개최했다.‘울진군 영어스피치대회’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스피치능력을 경연하는 행사로, 울진군 학생들의 영어스피치능력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국제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9월 진행된 예선에는 학생 7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이 중 우수한 실력을 보인 40명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