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 보훈콘텐츠 선정, 8월 전국 재개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4 12:00:24
  • -
  • +
  • 인쇄
▲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 보훈콘텐츠 선정, 8월 전국 재개봉

[뉴스스텝] 광복 80주년을 맞아 의령군이 지원하고 KNN이 제작한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배급: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가 2025년 보훈콘텐츠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국가보훈부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3일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가 ‘영웅을 기억하는 나라’, ‘일상 속의 보훈’을 달성할 수 있는 콘텐츠라며 전국 재개봉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총지원 규모는 영화의 유통과 마케팅에 들어갈 1억 7천여만 원이다.

한편 영화 '백산, 의령에서 발해까지'는 현재 네이버 평점 9.97이라는 압도적 평가를 받는 가운데, 나라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는다는 있다는 평가와 함께 특히 전국 중고등 학생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단체관람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는 8월 전국 극장에서 재개봉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거제시,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접수

[뉴스스텝] 거제시는 오는 12월 12일까지 2026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이 완료된 농지를 보유하고, 유기질비료를 신청하고자 하는 농업경영체(농업인·농업법인)이다.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다.비료별 지원 단가는 유기질비료는 포대당 1,600원이며,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

밀양시, 2026년도 작은성장동력사업 계획 보고회 개최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도 작은성장동력사업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밀양시가 전국 최초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작은성장동력사업’은 읍·면·동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을 발굴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핵심 시책이다.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초동면 연가길, 산외면 꽃담뜰, 하남읍 명품십리길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

경북도, AI와 로봇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 추진!

[뉴스스텝] 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성장 동력으로 힘을 싣고 있는 가운데,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가 돌봄에 AI를 결합한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9월 이철우 도지사가 주재한 저출생과 전쟁 혁신 대책 회의에서 발표한 AI 기반 돌봄 서비스 스마트화 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돌봄과 AI를 결합한 서비스 제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경북도는 AI 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