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3년째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 |
[뉴스스텝] 익산지역 농업인들이 영농현장 곳곳에 버려진 폐기물을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익산시는 한국농촌지도자 익산시연합회(회장 박래운)가 올해로 3년째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도 19개 읍면동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참여해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농약 빈병과 폐농약봉지 등 영농폐기물 2.8톤을 수거했다.
수거된 폐기물은 안전한 처리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전주수거사업소에 전달됐다.
농약 빈병은 사용 후 제대로 수거·처리되지 않으면 토양과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고, 무단 소각할 경우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할 수 있어 체계적인 수거와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한국농촌지도자 익산시연합회는 농업환경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박래운 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농촌은 미래세대에 물려줄 소중한 자산인 만큼 앞으로도 환경보전과 과학영농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농업과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류숙희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보여준 환경정화 활동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모범적인 사례"라며 "행정에서도 농업인의 환경보전 의식 확산과 친환경농업 실천을 위한 다양한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농촌지도자 익산시연합회는 19개 읍면동에서 59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인단체다.
벼 소식재배 등 과학영농을 실천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