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역대 최대 수출 실적… 수출인의 날 우수기업 포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05 1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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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기념식서 유공자 포상 및 칭다오 직항항로 설명회 개최
▲ 제주도청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한 수출 기업들을 격려한다.

제주도는 10일 오전 10시 30분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와 함께 ‘제15회 제주 수출인의 날 및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에는 오영훈 제주지사를 비롯해 한우진 제주기업협의회장,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등 수출 관련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수출기업 9개사와 수출 유공자 7명이 수상한다.

제15회 제주 수출인의 날에는 ㈜프레시스 농업회사법인이 수출대상을, ㈜제키스와 어업회사법인 ㈜해천마가 수출우수상을 받는다. ㈜제주마미와 금영수산은 수출장려상을 수상한다. 이정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지역본부 대리 등 4명도 유공자로 선정됐다.

제62회 무역의 날에는 4개 기업이 수출의탑을 받고, 산업부장관표창과 한국무역협회장상 등 3명이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날 기념식과 함께 수출 물류 활성화를 위한 ‘제주-칭다오 직항항로 활용 설명회’도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직항 정기항로를 활용한 수출입 물류의 변화와 절차, 비용 효과 및 향후 전망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미영 경제활력국장은 “미국 관세정책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우리 기업의 노력과 수출인 모두의 열정으로 올해 역대 최대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며 “제주도는 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유통망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10월 기준 제주 누적 수출액은 2억 6,000만 달러로, 목표액 2억 7,000만 달러의 97%를 달성했다. 민선8기 최종 목표인 3억 달러 달성도 목전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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