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글로벌 미래 중심도시로! 김정헌 구청장·유정복 시장 한뜻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0 11:25:34
  • -
  • +
  • 인쇄
지난 9일 영종복합문화센터서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행사’ 성황리 개최
▲ 2026년 생생톡톡 애인 소통(영종)

[뉴스스텝]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9일 영종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행사에서 신설 영종구를 ‘글로벌 미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병오년 새해 연두 방문차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김정헌 구청장, 유정복 시장, 시·구의원, 지역 단체·주민 대표,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종구의 성공적 출범 등 인천시의 2026년도 주요 시정 운영 방향에 관한 설명에 이어, 향후 영종구 발전 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유정복 시장에게 “영종구는 공항 경제권을 바탕으로 미래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 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영종구의 성공적 안착과 발전을 위해 인천시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영종구 신청사 건립 사업 지원 확대 ▲임시청사 임차 비용 지속 지원 ▲청라하늘대교 개통에 따른 대중교통 체계 개선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제3유보지의 조속한 개발 ▲공항경제권을 중심으로 한 마이스(MICE), 항공정비(MRO),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산업 육성을 주요 현안으로 건의했다.

영종구의 경우 신청사 건립과 임시청사 임대를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만큼, 더 광범위한 범위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행정 체제 개편과 청라하늘대교 개통에 발맞춰, ‘공항버스 리무진 청라하늘대교 경유 및 영종하늘도시 정차’, ‘영종구청 중심 급행 순환 노선 신설’ 등 대중교통 체계 개편의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더불어 제2공항철도, 영종트램 등 교통 인프라 확충, 종합병원·감염병전문병원 등 공공의료 강화, 제3유보지 바이오 특화단지 국가산단 지정 등의 현안에 대한 인천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거듭 요청했다.

유정복 시장은 “신설 영종구는 항만·공항을 넘어 바이오 등 첨단 산업 중심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 대개조의 중심”이라며, 제3의 개항을 통한 “영종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영종국제도시는 영종구 출범으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라며 “영종구가 대한민국의 신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인천시와 적극 협력해 성공적 출범과 안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2026 중등 교육과정 및 수업·평가 담당부장 역량 강화 연수’ 성료

[뉴스스텝]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AI융합교육센터에서 관내 중학교 교무부장 및 수업·평가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지침의 주요 변경 사항과 수업·평가 계획서 수립, 성취 평가제 안착 등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특히 지리적 여건으로 정보 공유에 제약이 있는 옹진군 5개 학교와 영종지역 학교 등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리시, '우리동네 새단장'으로 구리전통시장 환경정비 추진

[뉴스스텝] 구리시 설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보다 청결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밀집하는 구리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2월 7일과 8일 이틀간 집중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지역사회와 국민이 함께 국토를 가꾸는 범국민 참여 운동인 '우리동네 새단장' 추진 취지에 맞춰, 생활권 중심의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설 연휴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첫 정기회의

[뉴스스텝] 가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일 가평군청 제2청사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2025년도 연차별 사업 결과를 공유하고 지자체 선정 우수사업 관련 안건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또 지난해 추진한 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올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자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