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 2024년 워크숍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3-05 11: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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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체육국 2024년 워크숍

[뉴스스텝] 문화관광체육국은 2월 29일 16시부터 문화관광체육국 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부서별 주요업무 공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부서별 업무공유 뿐만 아니라, 도정 현안인 APEC 유치결의 및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추진상황과 APEC 제주유치의 의의도 함께 교육하는 등 도정 전반에 걸친 업무를 공유했다.

특히, ▲문화도시 종료 이후 추진방안 ▲『야간관광 활성화』 및 음식테마거리 조성 ▲공공체육시설 경영개선 재정확보 방안 ▲감귤박물관 활성화 운영방안을 주요 토론과제로 하여 해당 부서장이 논제에 대하여 발표하고 직원들이 전문적인 견해를 바탕으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벤치마킹 등에서 확인된 유사 사례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는데 향후, 해당 부서에서는 논의를 통하여 업무추진시 반영 여부를 고심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문화관광체육국 직원 워크숍을 개최하여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협업 강화와 신규 아이디어 발굴로 부서간 시너지 효과를 증대하고자 워크숍을 추진한 만큼 여러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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