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대암산 용늪, 5월 16일부터 생태탐방 재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11:25:33
  • -
  • +
  • 인쇄
▲ 인제 대암산 용늪, 5월 16일부터 생태탐방 재개

[뉴스스텝] 국내 유일 고층 습원인 대암산 용늪 생태탐방이 5월 16일부터 재개된다.

대암산 용늪은 4,000년부터 4,500년 전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층습원으로 국내에서 보기 드문 이탄습지이다.

생꽃, 날개하늘나리, 닻꽃, 제비동자꽃, 조름나물, 참매, 까막딱다구리, 산양, 삵 등 멸종위기 동식물 10종을 포함하여 1,180종의 생물을 서식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1호 람사르협약 습지로 등록(1997년)로 되었으며 매년 일정 기간동안 제한된 인원에 대해서만 탐방을 허용하고 있다.

탐방 기간은 5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용늪 생태탐방은 장거리 서흥리 코스와 단거리 가아리 코스 두 코스가 운영된다.

가아리 코스는 가아리 안내소에서 출발하여 약3시간이 소요되며 1일 1회, 30명으로 탐방객 수를 제한한다.

6시간 가량 소요되는 서흥리 코스는 1일 3회 운영되며 회당 탐방 가능객 수는 40명부터 50명(평일1일 2회 운영)이다.

이호성 인제군 환경보호과장은 “대암산 용늪의 가치를 보전하고 마을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예약은 인제군 대암산 용늪 홈페이지에서 탐방 희망일 열흘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재경 포항인들, 고향사랑기부로 ‘새해 첫 나눔’…끈끈한 고향 애정 확인

[뉴스스텝] 지난 2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6년 재경 포항인 신년인사회’에서 재경 출향인들이 고향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뜨거운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정배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박종호 재경포항향우회장, 이재원 재경흥해향우회장, 이정자 재경포항여자중고등선후회장 등 수도권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주요 인사들이 고향 포항의 발전에 힘을 보탰다.

‘안전 최우선’ 포항 해오름대교 효자~상원 간 도로 개통 연기

[뉴스스텝] 포항 남구 송도동과 북구 항구동을 연결하는 국지도 20호선 ‘효자~상원 간 도로(해오름대교 포함 구간)’의 개통 일정이 교통안전시설 추가 점검을 위해 연기됐다.경상북도는 교통안전시설에 대한 최종 점검과 보완을 위해 당초 오는 29일로 예정됐던 개통식과 이달 30일로 계획된 도로 개통 일정을 조정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정 변경은 제3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 중인 해당 구간의 완성도

“해남으로 농촌유학 오세요”지난해 63명‘인기’

[뉴스스텝] 해남군은 농촌유학 지원사업이 지역 정주형 교육정책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2023년 15명 수준이던 해남군 농촌유학생 수는 2025년 63명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현재 7개 학교에서 초등학생 46명, 중학생 17명이 농촌유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전라남도 내 농촌유학 프로그랩을 운영하고 있는 17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해남군 농촌유학 지원은 도시학생들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