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사업 발주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15 11:40:18
  • -
  • +
  • 인쇄
▲ 쾌적한 도시공원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공원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3억 8800만 원을 투입하여 도시공원 내 시설물 및 수목 등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도시공원 64개소 및 녹지 78개소를 대상으로 예초 및 수목정비 사업을 추진하여 깨끗한 공원환경을 조성하고,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하여 공원 이용객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할 계획이다.

도시공원은 시민의 휴식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연중 유지관리를 해나갈 예정이다.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 속에서 건강·휴양 및 정서생활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장소로 사랑받기를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공원 시설물을 정비하고 유지관리하여 이용객의 만족도를 향상하고 시민들이 다시 찾는 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농림축산식품부, 공공배달앱 이용하면 매일 5천원 쿠폰지급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추석을 맞아 민생부담을 경감하고, 외식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10월1일부터 공공배달앱 이용시 매일 1인당 5천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민간배달앱 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도 함께 목표로 하고 있다.공공배달앱 소비쿠폰(650억원)사업은 올해 6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며, 9월21일까지 추진한 결과 공공배달앱 주문건수와 결재

윤석열 정부 추진 14개 신규댐 중 7개 중단,나머지 7개는 기본구상 및 공론화 통해 최종 결정

[뉴스스텝] 환경부는 전 정부에서 지난해(2024년) 7월에 발표한 14개 신규댐 중에서 필요성이 낮고 지역 주민의 반대가 많은 7개 댐은 건설 추진을 중단하고, 나머지 7개 댐은 지역 내 찬반 여론이 대립되거나 대안 검토 등이 필요하여 기본구상 및 공론화를 통해 최종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추진이 중단된 7개 댐은 수입천댐(양구), 단양천댐(단양), 옥천댐(순천), 동복천댐(화순), 산기천댐(삼척),

기획재정부, 아시아개발은행(ADB), ‘25년 한국 경제성장률 0.8%, 아시아 지역 성장률 4.8%로 전망

[뉴스스텝]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은 9월 30일 08시(필리핀마닐라 기준, 한국시각 09:00), 2025년 9월 아시아 경제전망(Asian Development Outlook(ADO))을 발표했다아시아개발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5년 경제성장률을 ’25.7월 전망 대비 0.1%p 증가한 4.8%로 전망했다. 미국의 관세 인상 및 통상 불확실성이 큰 하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