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주민자치위 등　IC 일대 쓰레기 집중 수거

▲ “완주 삼례 관문을 깨끗하게” 환경정화 활동

[뉴스스텝] 완주군 삼례읍 지역단체가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21일 삼례읍에 따르면 최근 삼례읍 이장협의회, 부녀연합회,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삼례로타리클럽, 삼례농협 임직원 등 40여 명은 삼례읍 IC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첫인상을 심어주고자 IC 톨게이트에서 IC사거리 일대에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투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유원옥 삼례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 환경정화활동에 힘써주신 단체장과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삼례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쾌적한 도심환경을 만들어 주민분들의 삶의 질을 높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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