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수해복구비 등 제2회 추가경정예산 6,734억원(603억원 증액) 편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1 1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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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청 전경

[뉴스스텝] 영월군은 603억 원(일반회계 503억 원, 특별회계 100억 원), 9.85% 늘어난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전체예산 6,734억 원)하여 영월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경제 성장 둔화 및 국세·지방세수 감소에 따른 어려운 세입 여건 속에서 긴축재정 운영으로, 신속집행 저조 및 이월 예상되는 사업의 세출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가용재원을 확보했다.

세출예산은 신규 자체 사업은 지양하고, 국도비 변경 사항에 대해 군비 매칭분을 반영했으며, 사회복지시설 냉난방비 지원 및 6월~7월 집중호우에 따른 수해 피해 복구비를 반영하는 등 군민 생활 안정에 중점 반영했다.

분야별로는 ▲농림해양수산 147억원 ▲국토및지역개발 83억원 ▲환경 72억원 ▲문화및관광 68억원 ▲공공질서및안전 54억원 등 각 분야에 균형 있게 예산을 반영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영월덕포 행복주택 건립 ▲공공기관 이전 대체부지 조성 ▲청년 상상허브건립 ▲영월장류 신활력 플러스 ▲7월 수해 피해 복구비 등을 반영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한정된 세입예산 범위 내에서 시급하고 불요불급한 세출예산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거쳐, 선택과 집중으로 군민의 안전과 복리증진 및 현안·공약사업의 단계적 추진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편성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신속한 집행과 정상적인 사업추진을 통해 강원남부 거점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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