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8월은 정기분 주민세 납부의 달입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4 11:45:52
  • -
  • +
  • 인쇄
▲ 논산시청

[뉴스스텝] 논산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정기분 주민세(개인분‧사업소분)를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세(개인분)은 7월 1일 기준 논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총 4만 9469건에 대해 5억4415만9천원을 부과했으며,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11,000원이다.

주민세(사업소분)는 7월 1일 기준 논산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신고·납부하는 세금이다.

세액은 개인사업자의 경우 매출액 및 면적 기준으로 계산되며, 법인사업자의 경우 자본금 및 면적 기준으로 계산된다.

납세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세(사업소분) 납세의무자에게 납부서를 우편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현황과 면적이 동일한 경우 그대로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된다.

2024년 논산시 주민세(사업소분)은 총7천215건에 대해 10억 6310만 4천원을 부과했다.

주민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가능하며, 은행CD/ATM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 차세대지방세입 수납시스템 ARS 등을 이용하여 고지서 없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 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아리랑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안'이 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대구아리랑’은 대구 지역의 생활상과 정서를 담고 있는 향토 민요로, 팔공산, 금호강 등의 묘사나 지역 사투리 등 대구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박 의원은 “대구 지역 고유의 향토 민요인

강북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6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과 울산과학관에서 강북영재교육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과 지도력(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초등 135명, 중등 91명 총 226명이 참여했으며, ‘배움의 지도(리더), 나눔의 지도(리더)'를 주제로 7개 체험 활동과 특강이 진행됐다.학생들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디지털 그리기(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에 직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대표 발의

[뉴스스텝]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비례대표)이 9월 5일, 제319회 임시회에서 대표 발의한 「대구광역시 지하안전위원회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안건 심사를 통과해 9월 12일, 제3차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육 의원은 “최근 지역 내 잇따라 발생한 지반 침하 사고는 도심지 지하 개발의 급증과 노후 지하 시설물 확대에 기인한 것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중대한 현안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